연합뉴스

국회 입법차장 진선희…국회사무처 차관급에 여성 첫 임명

입력 2024-07-05 18:44:26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진 입법차장, 21대 국회서 연금개혁 공론화 지원단장 맡아


사무차장에 박태형…농해수위·운영위 수석전문위원 지내




우의장, 국회 입법차장 진선희·사무차장 박태형 임명

(서울=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은 5일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에 진선희(54·왼쪽)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사무차장에 박태형(54)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2024.7.5. [국회사무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5일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에 진선희(54)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사무차장에 박태형(54)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진 신임 입법차장은 입법고시 14회로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지냈으며 지난 21대 국회에서 연금개혁 공론화 지원 단장을 맡았다.


진 입법차장은 국회사무처 최초의 여성 차관급 공무원이 됐다.


박태형 신임 사무차장 역시 입법고시 14회로 의사국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운영위 수석전문위원을 거쳤다.


hye1@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