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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북 순항미사일·장사정포 도발 대응 실사격훈련

입력 2024-03-07 15: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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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10여대 동원해 공대공·공대지 미사일 사격장 향해 발사




유도로 활주하는 한국 공군 KF-16 전투기

(서울=연합뉴스) 공군이 23일 한미 공군의 5세대 전투기인 F-35A를 포함해 F-15K, KF-16 등 다수의 전투기가 참가하는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훈련에 참가한 한국 공군 KF-16 전투기가 청주기지에서 이륙을 위해 유도로 위를 활주하는 모습. 2024.2.23 [공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공군은 7일 북한의 순항미사일과 장사정포 도발에 대응한 공대공·공대지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KF-16, FA-50, F-5 등 10여대의 우리 공군 전투기가 참가했다.


KF-16은 AIM-9M 공대공미사일을, FA-50은 AIM-9L 공대공미사일과 KGGB 공대지 폭탄을, F-5는 KGGB 공대지 폭탄을 각각 서해 해상사격장을 향해 발사했다.


이번 실사격 훈련은 북한이 발사한 저고도 순항미사일을 격추하고, 장사정포 도발 원점을 정밀타격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훈련에 참가한 공군 제20전투비행단 121대대 김기영 대위(31)는 "실사격 훈련을 통해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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