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신원식, 한미연합훈련 현장점검…"남침 땐 김정은 정권 종말"

입력 2024-03-07 15:31:57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국방장관, FS 연습 현장점검

(서울=연합뉴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7일 B-1 문서고를 방문해 김명수 합참의장으로부터 정례 한미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FS)' 연습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4.3.7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7일 수도방위사령부에 있는 지하 벙커인 B-1 문서고를 방문해 정례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FS) 연습 현장을 점검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신 장관은 FS 연습 상황을 보고받은 후 "어제 김정은이 우리의 방어적 연습을 '전쟁 도발 기도'라고 왜곡하며 철저히 제압하라고 했다"며 "적이 우리 대한민국을 침략하면 최단 시간 내 김정은 정권의 종말을 고할 수 있도록 실전적인 연습·훈련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번 연습을 통해 주체가 불분명한 회색지대 도발, 가짜뉴스 등 변화된 안보 위협에 대한 대비태세와 육·해·공·사이버·우주 등 다영역 작전 능력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장관은 또한 "북한이 FS 연습 기간 접적지역 포격도발, 무인기 침투, 사이버공격 등 다양한 도발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며 "북한이 만약 우리의 방어적 연습을 빌미로 도발하면, 즉·강·끝(즉각, 강력히, 끝까지) 원칙으로 '선 조치 후 보고'를 넘어 '선 응징 후 보고' 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수방사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대한민국의 심장을 지키는 최정예 부대'라는 자부심으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ojun@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11-07 14: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