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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12일 샹그릴라 호텔에서 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부 장관과 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며 악수하고 있다. 2022.6.12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외교부는 4일 주호주대사에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임명하는 등 공관장 인사를 발표했다.
이 신임 호주대사는 국방 정책·기획 전문가로 윤석열 정부의 첫 국방부 장관을 지냈다.
그는 육군 제1군사령부 관리참모차장, 국방부 정책기획차장을 거쳐 2013년 육군 제2사단장(소장), 합동참모본부 신연합방위추진단장(소장) 등을 역임하고 2016년 제7군단장(중장), 2017∼2018년 합참 차장 등을 거쳐 중장으로 예편했다.
호주는 국방·방산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을 강화하는 추세다. 특히 한국이 동맹인 미국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장관급에서 외교·국방 '2+2' 회의를 운영하는 국가다.
주나이지리아대사에는 김판규 전 해군참모차장이 선임됐다.
김 신임 대사는 해군잠수함전단장, 해군본부 정책실장, 해군 1함대사령관,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 해군사관학교 교장, 해군 교육사령관, 해군 참모차장 등을 역임했다. 또 세종대 석좌교수, 한양대 특임교수로도 활동했다.
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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