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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8일 오후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해서 한 환자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24.2.28 hsb@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29일 집단사직서를 내고 보훈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조속한 복귀를 촉구했다.
강 장관은 이날 보훈병원 소속 전공의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호소문에서 "하루속히 복귀해 여러분의 진료를 기다리고 있는 보훈대상자의 곁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보훈부에 따르면 이날 현재 6개 보훈병원 전공의 총 139명 중 94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각 보훈병원은 이들의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고 있으며, 전문의가 병동 및 응급실 당직 근무를 서고 있다.
정부는 책임을 묻지 않는 전공의 복귀 마감 시한을 29일로 정했으며, 3월부터는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과 사법 절차에 나선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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