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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언급 없었다' 허위사실 유포"…선관위·경찰에 고발장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국민의힘 경남 김해을 예비후보 5명이 지난 19일 경남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중앙당에 전략공천 철회와 공정한 경선을 재촉구하는 모습. 2024.2.19 choi21@yna.co.kr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국민의힘 경남 김해을 예비후보 5명은 중앙당이 우선공천(전략공천)한 3선 조해진 의원(경남 밀양·창녕·함안·의령)을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24일 김해시선거관리위원회와 김해서부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성우, 김진일, 박진관, 서종길, 이상률 예비후보는 이날 고발장을 통해 "조 의원이 경선을 회피하기 위해 지난 22일 모 방송사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중앙당 이철규 공관위원과 정영환 공관위원장이 각각 면접 참여자 전원에게 경선을 실시하면 깨끗이 승복하고 원팀으로 선거에 임하겠느냐고 두 번이나 확인했고 정 위원장은 '내려가서 경선 준비 잘하시라'는 당부까지 했다"며 "그런데도 조의원은 경선을 회피하기 위해 이날 공중파 방송에서 '확인 결과 경선 언급 없었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은 허위사실 유포로 선거법을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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