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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사서 창당대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민의힘은 23일 비례대표 위성정당으로 창당될 '국민의미래(가칭)' 당 대표로 조철희 당 사무처 총무국장을 내정했으나 이를 취소하고 조혜정 정책국장을 새로 선임했다.
당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조 총무국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내정을 고사했고, 한 위원장이 이를 즉각 수용했다"고 밝혔다.
조 총무국장은 당 사무처 공채 6기로 국민의힘 공보실장, 정책국장, 조직국장 등을 거쳐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냈다.
앞서 한 위원장은 지난 2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지난 총선에서와 같은 혼선을 막기 위해 '국민의힘의 경험 많은 최선임급 당직자'가 대표를 맡아 비례정당 출범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후임으로 내정된 조혜정 정책국장 역시 사무처 공채 6기로, 여성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국민의미래는 이날 오전 11시 국민의힘 당사에서 한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현재 국민의미래에 합류한 현역 의원은 없다. 당내에서는 29일 열릴 국회 본회의를 마치고 4·10 총선 지역구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 비례대표 의원들이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오류역문화공원에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4.2.22 nowwego@yna.co.kr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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