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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F-16, 새만금 인근 비행 중 연료통 떨어져

입력 2024-02-22 16: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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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에 떨어져 인명 피해 없어




이륙하는 F-16 전투기

(평택=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디펜스'(Vigilant Defence)가 시작된 30일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서 F-16 전투기가 이륙하고 있다. 2023.10.30 xanadu@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22일 주한미군 소속 F-16 전투기가 전북 군산 새만금 인근을 비행하던 중 연료통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군산기지에서 이륙한 F-16 전투기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해 두 개의 연료통이 새만금 인근 서해상에 떨어졌다.


전투기는 안전하게 기지로 복귀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 8전비 관계자는 "수색과 회수 작업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조할 것이며, 응급상황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한미군 소속 F-16 전투기 사고는 올해 들어 두번째다.


지난달 31일 F-16 전투기가 비행 중 충남 서산 앞 서해상에 추락했다. 당시 조종사들은 무사히 구조됐다. 또 이보다 한 달 전인 지난해 12월 11일에는 군산 공군기지를 이륙한 F-16 1대가 서해에 추락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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