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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희대 대법원장은 안철상·민유숙 전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으로 엄상필(왼쪽·55·사법연수원 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신숙희(54·25기) 양형위원회 상임위원(고법판사)을 2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했다. 2024.2.3 [연합뉴스 자료사진]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신숙희(54·사법연수원 25기)·엄상필(55·23기)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27∼28일 열린다.
국회 대법관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1일 회의를 열고 신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27일, 엄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28일 각각 진행하는 내용의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인사청문 특위는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을 특위 위원장으로 호선했다. 여당 간사는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 야당 간사는 민주당 김승원 의원으로 각각 선정됐다.
이외 국민의힘 김형동·정경희·정희용·조은희 의원과 민주당 박주민·강민정·신현영·이탄희·허숙정 의원, 개혁신당 양정숙 의원이 특위 위원으로 참여한다.
헌법에 따라 대법관 임명은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
국회가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들의 적격성을 심사하고 임명동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하면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의원 과반이 찬성해야 의결된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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