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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자립준비청년 공약 추가 발표…주거·심리치료 지원 확대

입력 2024-02-21 0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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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공약 택배 전달하는 한동훈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은평구 다다름하우스에서 나희원 자립준비청년에게 공약 택배를 전달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은 18세 이후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에서 홀로서기에 나서는 이들이다. 다다름하우스는 성인발달장애 및 비장애 청년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통합형 자립지원주택이다.
왼쪽부터 윤도현 비대위원, 한 위원장, 나희원 청년. 2024.2.14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국민의힘은 21일 주거와 심리치료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자립준비청년 공약을 추가로 발표한다.



당 공약개발본부는 지난 14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주택 '다다름하우스'에서 자립준비청년 10여명과 간담회를 열고 청년자립 준비 학교 시범 설치, 임대주택 확대, 개인 상담사 지원 등을 공약했다.


추가 공약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가다듬어 만들어졌다.


이번 공약에는 취직한 뒤 집을 공급받을 때까지 단시간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제대로 된 집을 구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거지원을 확대하는 내용과 심리치료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다.


기존 공약에 있는 청년자립 지원 플랫폼을 조기에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18세(본인이 희망할 경우 24세까지 연장 가능) 이후 보호 종료로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매년 자립준비청년 2천여명이 보호를 마치고 세상에 나온다. 작년 기준 정부 지원을 받는 자립준비청년은 1만1천403명이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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