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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병무청은 병역면탈을 조장하는 온라인상 정보를 차단하기 위한 제2기 시민감시단 30명을 다음 달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민감시단은 온라인상 병역면탈을 조장하는 게시글 등 불법 유해정보를 점검·감시하고 병무청에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우수 활동 단원에게는 병무청장 표창, 봉사활동 시간 인정 등 특전이 제공된다.
병역면탈 예방에 관심이 있는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지만, 병역면탈을 시도하다 적발된 사람은 제외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병무청 홈페이지(mma.g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jsk7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병무청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 운영된 제1기 시민감시단 20명은 인터넷상 불법 유해정보 703건을 색출했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제2기 시민감시단과 함께 더 촘촘한 단속체계를 구축해 온라인상의 병역면탈 조장정보 유통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병무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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