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尹대통령, 법무부 장관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지명

입력 2024-01-23 14:35:53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이관섭 비서실장 "형사사법 개혁 이어받아 법무행정에 헌법가치 구현할 적임"




인사하는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소감을 발표한 뒤 인사하고 나오고 있다. 2024.1.23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곽민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61·사법연수원 17기)을 지명했다.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후보자는 군 법무관 복무를 마치고 1991년 서울지검 검사로 시작해 여러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했다"며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고검장을 역임한 후 2017년 공직을 떠나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고 소개했다.


이 실장은 "공직 생활 내내 엄정한 성품과 강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원칙에 기반해 뚝심 있게 일을 처리한 것으로 정평이 난 분"이라며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형사사법 개혁을 이어받아 헌법적 가치를 법무행정에 구현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브리핑에 배석한 박 후보자는 "법무부 장관 지명을 받아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임명되면 국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공정한 법 집행과 국민의 생활 안전, 인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겸허한 자세로 청문회 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airan@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7-27 1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