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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 소속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22일 4·10 총선에서 인천 연수을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부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은 국민이 선택한 윤석열 정부를 번번이 발목잡기 일쑤"라며 "거대 야당은 국회에서 자신의 특권 지키기에만 급급하고 민생 법안은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화 운동 영수증을 아직까지 내미는 운동권을 청산하고 세대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내가 수도권 세대교체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김 전 부대변인은 19년간 KBS 기자로 재직하다 2021년 6월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출마를 준비할 당시 캠프에 합류했으며, 대선 때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수석부대변인을 지냈다.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대변인, 대통령실 부대변인으로 근무하다 작년 11월 사직하고 총선 출마를 준비해 왔다.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대통령실 신임 부대변인에 임명된 김기흥 대변인실 행정관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임명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3.8.10 k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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