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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8일 경기 포천시 드론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이보형 드론작전사령관으로부터 전력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2024.1.8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유사시 북한 지역에 침투해 정찰 임무를 수행할 소형 스텔스 무인기가 실전 배치됐다.
17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개발한 가오리 모양 소형 스텔스 무인기가 비행시험을 마치고 최근 강원도 동부전선 일선 부대에 배치됐다.
이 무인기는 북한군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으며, 사전에 경로를 입력하면 시간당 수백㎞를 자동으로 비행할 수 있다. 공중정찰 등 임무 완료 시 자동으로 복귀하는 기능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2022년 12월 북한의 무인기 침투 이후 합동드론부대의 조기 창설, 스텔스 무인기 및 소형 드론 연내 생산 등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9월 드론작전사령부를 창설하고 소형 스텔스 무인기 등을 개발해왔다.
소형 스텔스 무인기는 지난해 9월 열린 국군의날 행진 당시 공개된 바 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지난 8일 드론작전사령부를 시찰했을 때도 모습을 드러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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