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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한국-과테말라 의원친선협회장인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이 14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수도인 과테말라시티에서 개최된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 정부 경축 특사로 참석했다고 외교부가 15일 밝혔다.
김 특사는 취임식 참석 계기에 아레발로 대통령을 예방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대통령 친서를 전달했다.
김 특사는 양국이 자유·민주주의·인권 등 공동 가치를 기반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하자면서, 과테말라에 진출한 우리 기업과 동포사회에 대한 과테말라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아레발로 대통령은 수교 이후 60년 이상 한국과 과테말라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높이 평가하고, 현지 진출 한국 기업의 과테말라 투자 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특사는 13일엔 카린 라레사 에레라 신임 부통령을 면담하고 경제, 개발협력, 교육 등 분야 협력을 통해 양국이 함께 성장하기를 희망했다.
외교부는 이번 경축특사 방문에 대해 "전통적 우호협력을 바탕으로 아레발로 신정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외교부 제공]
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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