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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후티, 미·이스라엘 대상 대규모 공격 훈련…"반격할 것"

입력 2024-01-15 1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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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전차와 미사일, 박격포 등을 동원한 대규모 훈련을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고위 인사가 미국에 보복을 다짐했습니다.



후티 정보부의 나스레인 아메르 차관은 13일(현지시간) 알자지라 방송과 한 인터뷰에서 "레이더 기지를 겨냥한 미국의 최근 공격으로 아무런 피해나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강력하고 효과적인 대응으로 반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후티 반군은 미국의 공습 이후 대규모 군사 훈련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공개한 영상에는 예멘 북서부 사다에 있는 전초기지 알부카에서 반군 인사들이 대거 참관한 가운데 실시한 훈련 모습이 담겼습니다.


드론이 공중에서 미국과 이스라엘 국기를 목표 삼아 폭탄을 투하해 파괴합니다.


이어 전차와 장갑차, 미사일, 박격포, 차량 탑재 기관총 등 다양한 무기를 동원해 가상의 적진을 향해 집중포화를 퍼부으며 화력을 과시했습니다.


훈련 영상에는 벽에 걸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사진을 끌어내려 짓밟는 모습도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공군, 대전차부대, 저격부대, 공병부대, 포병부대, 기갑부대, 보병부대, 군통신부대, 특수임무부대 등 다수의 부대가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변혜정


영상: 로이터·미 국방부 영상정보배포시스템·후티 반군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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