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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그런 가능성 보고 있는 것…가치·비전 맞으면 누구라도 함께"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한국의희망을 창당한 양향자 대표가 10일 역시 신당을 만들거나 준비 중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새로운선택 금태섭 대표와의 '제3지대 빅텐트' 가능성을 거듭 강조했다.
양 대표는 이날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4명의 열망이 한 그릇에 담길 가능성도 있나'라는 질문에 "당연하다. 100% 그런 가능성을 보고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개혁신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 정강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준석 전 대표와는 '가치연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한국의희망의 준비된 정책과 정치지도자를 배출할 수 있는 정치학교 커리큘럼을 샅샅이 보고 연구하고 고민한 분은 이준석 위원장 쪽이 유일한 것 같다"면서 "'이제는 가치연대, 그리고 비전연대로 가야 한다'는 목표에 '지금 함께 가자'고 돼 있다"고 말했다.
이낙연 전 대표에 대해서도 "어젠다, 비전 그런 가치에 있어 함께 연대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이날 탈당을 예고한 민주당 내 비명(비이재명)계 모임 '원칙과 상식' 소속 의원들과의 연대 가능성에도 "어떤 분들과도 함께할 수 있다며 "가치와 비전이 맞으면 누구라도 함께하는 세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다만, '제3지대 빅텐트'의 구체적인 연대 방식을 묻자 "아이디어는 있지만 다른 정당들과 깊숙한 논의를 아직 시작을 안 했기 때문에 때가 되면 알려 나갈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오른쪽부터)와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새로운선택 금태섭 공동대표,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전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양 대표의 출판기념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9 hama@yna.co.kr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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