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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급 사이버 워킹그룹 화상회의…北 사이버활동 저지 협력키로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한미일은 19일 고위급 사이버 워킹그룹 회의를 열고 북한의 암호화폐 탈취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화상으로 열린 회의는 인성환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2차장, 앤 뉴버거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사이버·신기술 담당 국가안보부보좌관, 이치가와 케이이치 일본 국가안전보장국 차장이 공동 주관했다.
이들은 북한이 핵·대량살상무기(WMD) 개발의 주요 자금원으로 악용하는 암호화폐 탈취 및 IT 인력의 자금 조달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아울러 향후 이러한 북한의 사이버 활동을 저지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3국 간 사이버안보 협력을 보다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국가안보실은 "북한의 잠재적 사이버 위협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왼쪽부터)과 앤 뉴버거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이버·신기술 담당 국가안보 부 보좌관, 이치가와 게이이치 일본 국가안전보장국 차장이 지난달 3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일 3국 고위급 사이버 협의체 신설에 합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1.6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ane@yna.co.kr
d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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