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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폭력 전과에 "성숙하지 못했던 젊은시절 행동 깊이 반성"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3.12.7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과 배우자 및 자녀, 모친 명의 재산으로 모두 11억900만원을 신고했다.
8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강 후보자 명의 재산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토지(2억2천만원·558㎡)와 주택(1억1천만원·39.7㎡), 예금(약 1억5천600만원) 등 총 4억7천900만원 규모다.
부인 명의로는 제주시 아라일동 아파트(4억9천700만원·102㎡), 일도이동 아파트(6천600만원·74.53㎡) 등 아파트 2채와 예금(1억원)을 비롯해 5억5천300만원 가량을 보유했다.
모친 명의의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토지(4천만원·3천812㎡) 및 대학생인 장녀의 보유 예금 2천300만원 등도 신고했다.
차량은 본인 명의로 2014년식 에쿠스와 배우자 명의 2015년식 투싼 등 모두 2대를 보유했다.
채무는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각각 5천600만원, 1억2천만원을 신고했다.
범죄 경력으로는 음주운전과 폭력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 후보자는 지난 2004년 음주운전(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제주지방법원에서 벌금 150만원 처분을 받았고, 이보다 앞선 1999년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같은 법원에서 벌금 30만원 처분을 받았다.
강 후보자는 입장문을 통해 "젊은 시절 성숙하지 못했던 판단과 행동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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