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김영호 통일장관 "종교 등 북한과 대화로 관계 풀 계기 필요"

입력 2023-12-06 15:45:48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에 北청년 초대 적극 지원"…정순택 대주교 면담




정순택 대주교와 김영호 통일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6일 서울 중구 소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교구장 접견실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왼쪽) 대주교와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기념 촬영에 응하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종교나 국제기구 등 북한과 대화를 통해 관계를 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6일 말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소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정순택 대주교를 면담하던 중 정 대주교가 "북한 문제에 대해 힘으로 제재를 하는 것을 넘어 다른 차원의 접근 방법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히자 이같이 언급했다.


김 장관은 2027년 한국에서 개최될 국제 가톨릭 행사인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를 계기로 북한 측과의 교류를 모색한다는 구상에도 공감을 표명했다.


김 장관은 "교구장(정순택 대주교)님이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에) 북한 청년들을 초대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셨는데, 통일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ewonlee@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4-25 10: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