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내년 육군 3개 사단 신병교육대 사라진다…병력자원 감소 탓

입력 2023-12-05 16:52:12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추위도 잊은 훈련'

(대구=연합뉴스) 19일 제50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각개전투훈련장에서 훈련병들이 실전적이고 강한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새해 첫 각개전투 교육훈련에서 200여 명의 훈련병은 추운 날씨에도 구호와 함성을 외치며 상황별 장애물을 극복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고 부대 측은 밝혔다. 2023.1.19 [육군 50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tkht@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김지헌 기자 = 육군 전방 3개 사단의 신병교육대가 병력자원 감소 영향으로 사라진다.



육군은 내년부터 서부전선 전방사단인 1, 9, 25사단의 신병교육대대의 임무가 해제된다고 5일 밝혔다.


육군은 "병역자원의 감소와 첨단과학기술을 고려한 군구조 혁신 차원에서 미래 육군 병력구조를 설계해왔다"며 "그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육군 정책회의에서 '신병교육부대 운용 방안'에 대해 심층 논의, 검토했고,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야전 신병교육대대 임무를 해제하거나 부대를 해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 9, 25사단에 이어 전방사단 신병교육대대는 추가로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


육군 신병 교육은 사단 교육대대와 논산육군훈련소에서 이뤄지고 있다. 사단 교육대대가 줄어들면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하는 훈련병의 비중이 커질 전망이다.


육군은 "미래 신병교육대대 운용 방안을 국방혁신 4.0에 반영했고, 부대 임무와 시설개선사업, 예산 등을 고려해 면밀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hojun@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