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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녹위, 유엔 기후변화 총회서 '디지털 탄소중립' 소개

입력 2023-11-29 14: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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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환영사




COP28 열리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두바이 AP=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셰이크자이드 고속도로에서 자동차들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광고판을 지나치고 있다. COP28은 오는 30일 두바이 엑스포 시티에서 개최된다. 2023.11.28 besthope@yna.co.kr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가 국제사회에 우리나라의 디지털 탄소중립 전략을 소개한다.


탄녹위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서 '디지털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의 길'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탄녹위는 행사에서 우리나라의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탄소중립 추진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엄우종 아시아개발은행(ADB) 사무총장과 몽골 환경녹색개발부 장관을 지낸 오윤 산자수렌 녹색기후기금(GCF) 국장 등이 참석한다.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은 환영사를 맡는다.


김상협 탄녹위 민간 위원장은 행사 기간 아사카와 마사츠구 ADB 총재, 피어스 포스터 영국 기후변화위원회(CCC) 위원장 등 각국 인사를 만나 탄소 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김 위원장은 "이번 COP28은 기후 행동 가속화를 위해 전 세계가 더욱 결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 정부 또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ms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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