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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내년 창원·의정부에 문 연다

입력 2023-11-27 10: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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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이기식 병무청장

(서울=연합뉴스) 이기식 병무청장이 13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경인지방병무청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7.13 [병무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병역과 진로를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가 내년이면 경남 창원과 경기 의정부에도 문을 연다.



병무청은 서울, 부산, 수원, 대구, 광주, 대전, 춘천, 인천 등 8개 지역에 이어 창원과 의정부에도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를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2025년에는 전북 전주와 충북 청주에도 개원을 추진한다.


센터에서는 전문상담관이 병역의무자의 적성과 전공, 군 특기를 연결해 군 복무를 설계해주고 복무 중 자기 계발을 위한 군 생활 정보와 군 적응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2019년 1천600여명에서 올해 10월 말 3만7천여명으로 크게 늘었다.


아울러 병무청은 특기병 입영 조건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조리병으로 복무하려면 관련 전공자이거나 자격·면허를 소지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자격증이 없더라도 관심이 있으면 지원하도록 할 계획이다.


cl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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