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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갑 위원장, 중앙당에 세종시 중심 행정수도권 제안

입력 2023-11-14 14: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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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국민의힘 뉴시티 특위위원장 만난 류제화 세종갑 당협위원장

(세종=연합뉴스)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당협위원장(오른쪽)이 14일 이소희 세종시의회 의원(가운데)과 함께 국회를 방문,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조경태 의원에게 세종시를 중심으로 한 '행정수도권' 구상을 제안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3.11.14 [국민의힘 세종갑 당원협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당협위원장은 14일 이소희 세종시의원과 함께 국회를 방문,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조경태 의원에게 세종시를 중심으로 한 '행정수도권' 구상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류 위원장은 "세종시는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가 확정된 만큼 헌법에 명문으로 규정되지 않았을 뿐 실질적인 행정수도"라며 "이런 세종시의 상징성과 자산을 시와 주변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전략에 발맞춰 입법과 행정 등 국가의 중추적 기능이 모일 세종시만의 고유한 특성을 살려 세종시 주도로 광역 발전 전략을 강구해야 한다"며 "당 뉴시티 특위도 논의 과정에서 옛 도를 신수도로 대체하겠다는 행정수도권 구상을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조 의원은 "국가의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란 세종시 탄생 배경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메가시티는 제2의 새마을운동,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일으킬 국가 전략인 만큼, 류 위원장이 제안한 세종시 중심의 광역 발전 전략을 특위에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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