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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서희 홀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 기획단 현판 제막식 및 기념 오찬에서 현판의 가림막을 벗겨 내고 있다.
왼쪽 세 번째부터 민주당 설훈 의원, 박 장관, 샤픽 하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 2023.11.13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내년 5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앞두고 외교부가 준비기획단 현판을 제막하고 대(對)아프리카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외교부는 13일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주한 상주·비상주 아프리카 외교단과 국회 아프리카 포럼 공동의장인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현판 제막식 및 오찬을 개최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이날 제막식은 아프리카와의 협력 확대에 대한 한국 정부의 의지를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며 54개의 최다 회원국을 보유한 아프리카가 부산을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부는 올해 4월 국무회의에서 내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 계획을 의결하고, 8월에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를 단장으로 하는 준비기획단을 정식 발족해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돌입한 상태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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