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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교도=연합뉴스) 지난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서 출발해 21일 도쿄에 도착한 자위대 수송기가 활주로 위에 서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이스라엘에 체류하던 한국인과 가족 16명이 일본 정부가 보낸 군 수송기를 타고 현지를 출발했다고 외교부가 3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15명과 외국 국적 가족 1명이 2일(현지시간) 오후 4시47분께 텔아비브를 출발해 현재 일본을 향해 이동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출국으로 이스라엘에 체류하는 한국인은 420여명으로 줄었다.
주일본대사관은 일본에 도착한 우리 국민의 한국 입국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의 이스라엘 체류 한국인 출국 지원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일본 정부는 일본인 60명과 외국 국적 가족 4명, 한국인 18명과 외국 국적 가족 1명을 이스라엘에서 태워 지난달 21일 도쿄로 이송했다.
이는 같은 달 한국 정부가 공군 수송기로 이스라엘 교민 163명을 대피시킬 때 일본인과 가족 51명을 무상으로 함께 이송한 데 대한 '보답'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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