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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이재용·최태원 등 재계총수들과 첫 비공개 만찬

입력 2023-11-02 11: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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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로 초청…그룹 총수와 별도 비공개 만찬은 처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네옴전시관 관람하는 윤석열 대통령

(리야드=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3일(현지시간) 리야드의 네옴 전시관을 관람하고 있다. 2023.10.24 [공동취재]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이동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주요 기업 총수들과 최근 비공개 만찬을 한 것으로 2일 전해졌다.


윤 대통령이 비공개 형식으로 대기업 회장들을 따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재계와 정치권, 대통령실 관계자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주요 그룹 총수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저녁 식사를 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해외 출장 일정으로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만찬은 윤 대통령이 최근 강조해온 현장 소통과 민심 청취 행보의 연장선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그룹 총수들이 그간 윤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경제 사절단으로 여러 번 동행한 만큼 이에 대한 '뒤풀이' 차원도 있었다고 한다.


참석자들은 그간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전 성과 및 향후 활동, 올해 하반기 경제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이 최근 서민들의 어려움을 연일 강조해왔다는 점에서 이날 대기업 총수들에게도 민생고 해결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사회적 책무를 당부하지 않았겠느냐는 관측도 있다.


d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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