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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혁신위원장에 '특별귀화 1호' 인요한 교수 내정(종합)

입력 2023-10-23 0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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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유진 벨 증손자…4대째 한국서 교육·의료 활동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인요한(64) 연세대 의대 교수가 내정됐다.


국민의힘은 23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인 교수의 혁신위원장 임명안을 심의해 의결할 예정이다.


혁신위원장 인선은 김기현 대표가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튿날 당 쇄신기구 출범을 예고한 지 열하루 만에 이뤄졌다.


19세기 미국에서 온 선교사 유진 벨 씨의 증손자인 인 교수는 2012년 대한민국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귀화 1호의 주인공이 됐다.


인 교수 가문은 4대째 대를 이어 한국에서 교육 및 의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남 순천에서 태어난 인 교수는 2012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에서 국민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최근에는 국민의힘 총선 영입 대상으로도 거론돼왔다.


인 교수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한국 정치에 대해 "전라도 말로 어문짓거리(엉뚱한 일)만 하고 있는 거 아니냐"며 "만약 정치를 하게 된다면, 국민의힘에서 전라도 대통령을 만들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국민의힘, 인요한 교수 초청 특강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23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공부모임 '국민공감' 행사에서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가 특강을 하고 있다. 2023.8.23 xyz@yna.co.kr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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