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쁜 광고모델 누군가 했더니
유명 걸그룹 멤버의 언니!
최근 TV를 보다 보면 자주 만날 수 있는 아큐브 렌즈 광고. 렌즈 광고답게 큰 눈망울을 자랑하는 청순한 미모의 모델이 등장한다. 해당 모델의 이름은 장다아.
바로 인기 걸그룹인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로, 장원영이 ‘아이즈원’으로 활동할 당시에도 이들의 이웃은 언니 역시 연예인으로 데뷔할 것을 예상했을 정도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한다.
지난 4월 장원영과 ‘아이브’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인 킹콩 by 스타쉽은 장다아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한 브랜드의 모델로 광고 촬영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에 시동을 걸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바로 그 광고가 아큐브의 광고인 것으로 예측되는데, 당시 장다아가 장원영의 언니라는 사실은 소속사 내부 관계자들만 알고 있었던 터라 해당 사실이 알려진 후 아큐브 측을 비롯해 주변인들이 무척 놀랐다는 후문.
동생인 장원영만큼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어린 시절부터 무용과 한국무용을 전공해 다양한 끼를 고루 갖춘 것으로 알려진 장다아. 내년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배우로 본격 데뷔한다.
‘피라미드 게임’은 매월 투표로 각자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은 합법적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왕따를 벗어나 게임을 끝낼 저격수가 돼야만 했던 한 여고생의 이야기를 그린 웹툰 원작 시리즈.
장다아는 행복반의 유일무이한 A등급 학생으로 별명은 공주이자 성적은 최상위권인 전교 2등인 백하린을 역할을 맡아 김지연, 류다인, 강나언, 정하담, 신슬기, 하율리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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