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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가족을 위해 설계된 아름다운 중정주택이 ‘연결’과 ‘독립’이라는 상반된 개념을 감각적인 공간 디자인으로 풀어낸 뛰어난 건축미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교외에 위치한 170m²(51평) 크기의 이 집은 창조적이고 사교적인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매력적인 공간 설계가 특히 돋보이는 주거공간이다.

시끄럽고 복잡한 도시를 떠나 조용하고 여유로운 삶을 꿈꿨던 가족은 은퇴와 함께 멜버른 도심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조용한 교외 해변마을로 이주해 오랜 시간 계획했던 멋진 전원주택을 신축해 은퇴 후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싱그럽고 다채로운 꽃과 나무들로 예쁘게 꾸며진 중정 정원을 중심으로 모든 공간이 연결되는 동시에 각각의 공간들이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독특하고 효율적인 구조가 돋보이는 이 집은 가족은 물론 이 집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게스트 공간 하나까지 신경 쓴 섬세한 공간 설계로 만족스러운 일상을 선사한다.

가족이 신중하게 선택한 디자이너 가구와 조명, 오브제들이 단정하게 배치된 거실은 가족의 고급스러운 취향과 안목을 느낄 수 있는 정갈하고 절제된 거실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원목으로 견고하게 제작된 심플한 디자인의 우드 아일랜드 싱크대와 조리대가 병렬 구조로 깔끔하게 설치된 주방은 전체 공간과 조화로운 공간 구성과 고급스러운 무드가 돋보이는 여유롭고 실용적인 키친 인테리어를 잘 보여주고 있다.

대형 사이즈의 우드 다이닝 테이블 세트가 놓인 다이닝 공간은 가족은 물론 친구, 지인들이 함께 식사와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내추럴 홈 카페 겸 레스토랑으로 스타일링되어 행복한 일상과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높은 층고와 투명한 유리 창호가 만들어내는 시원한 공간감이 매력적인 서재 겸 홈 오피스에는 효율적인 가구 배치로 은퇴 후에도 여전히 창의적인 작업과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멋진 서재 겸 홈 오피스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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