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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대에 지어진 오래된 주택을 섬세하게 리모델링한 ‘모던 하우스’가 우아하고 정갈한 공간 디자인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이 집은 공간이 가지고 있는 헤리티지를 유지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아름답고 실용적인 주거공간을 제안하고 있다.

빅토리아 시대의 아름답고 품격 있는 디테일을 계승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합리적인 리모델링에 중점을 둔 이 집은 거실, 주방, 다이닝룸, 마스터 침실, 게스트 침실, 욕실, 현관 등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차분한 컬러 톤으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하고 있다.


오래된 벽난로는 물론 기본의 벽 마감재와 바닥을 섬세하게 복원해 오직 이 집에서만 누릴 수 있는 격조 높은 아우라를 경험할 수 있는 거실에는 가족이 신중하게 선택한 디자이너 가구와 조명, 오브제들을 단정하게 배치한 후, 감각적인 예술작품들로 공간의 포인트를 줘 아름다운 거실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있다.


좁고 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만든 주방의 경우 공간을 답답하게 만들 수 있는 상부장을 과감히 생략하고 테라조 타일로 백스플래쉬를 마감한 후, 심플한 디자인의 우드 싱크대와 선반을 공간에 꼭 맞춰 깔끔하게 설치해 내추럴한 우드 키친을 선보이고 있다.


바닥의 높이 차이를 만드는 스킵 플로어를 사이에 두고 주방과 자연스럽게 구분된 다이닝 공간은 다이닝 테이블과 벤치, 조명을 활용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으로, 다채로운 식물들로 멋지게 꾸며진 싱그러운 정원을 조망할 수 있는 가로 창호가 공간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천장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풍부한 자연채광으로 밝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고 있는 침실은 서재 겸 홈 오피스를 품은 프라이빗 공간으로, 은은한 화이트 우드 인테리어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공간감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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