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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에 지어진 오래된 아파트를 섬세하게 리모델링해 만든 내추럴한 ‘화이트 우드 하우스’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대만에 위치한 83m²(25평) 크기의 이 집은 요리 관련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부부의 의뢰로 디자인된 스튜디오형 오피스 공간으로, 집인 듯 집 아닌 특별한 오피스 인테리어가 특히 인상적이다.


집에서 요리를 만드는 것 같은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실제 집을 리모델링해 만든 이 공간은 각종 요리 촬영 및 업무를 위해 디자인된 아름답고 효율적인 스튜디오형 오피스로, 주방, 다이닝룸, 오피스, 창고, 욕실, 화장실, 현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이트와 밀크티 컬러 페인트로 은은하게 마감된 실내에 우드와 타일 플로어를 시공해 차분하고 세련된 공간을 연출하고 있는 메인 공간은 요리를 하고 촬영을 할 수 있는 주방과 다이닝 공간으로 아름답게 스타일링되어 집 같은 촬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창밖으로 펼쳐진 싱그러운 나무들이 공간의 낭만을 더하는 주방의 경우 화이트 타일로 백스플래쉬를 견고하게 마감한 후, 싱크대 하부장, 아일랜드 조리대, 수납장, 선반, 각종 주방 가전, 오브제 등을 감각적으로 배치해 맛있는 요리들을 더욱 아름답게 촬영할 수 있는 멋진 주방 겸 스튜디오를 연출하고 있다.

주방 아일랜드 조리대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원목 다이닝 테이블 세트가 놓인 오픈 다이닝 공간은 내추럴한 홈 카페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플레이팅된 요리를 예쁘게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개폐가 손쉬운 폴딩 도어가 설치된 오피스에는 부부가 각자의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넉넉한 사이즈의 2인용 책상을 비롯한 빌트인 가구들이 공간에 꼭 맞게 배치되어 깔끔하고 효율적인 업무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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