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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대자연 속에 자리하고 있는 레트로한 전원주택이 과거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감각적인 복고풍 인테리어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미국 오리건주에 위치한 167m²(50평) 크기의 이 집은 1970년대에 지어진 오래된 단독 전원주택을 멋스럽고 섬세하게 리모델링한 주거공간이다.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유연하고 개방적인 구조로 재설계된 이 집은 견고한 우드 인테리어로 따뜻하고 아늑한 무드를 더한 주거공간으로, 탁 트인 대형 창호 밖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사계절 다른 옷을 갈아입으며 공간의 가치와 매력을 높여주고 있다.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창문이 전면에 설치된 거실의 경우 벽난로를 중심으로 윈도우 시트와 벤치형 소파, 책장 등으로 구성된 우드 빌트인 가구들이 단정하게 배치되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아늑하고 편안한 가족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우드 다이닝 테이블과 그린 컬러로 발랄한 포인트를 준 다이닝 체어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오픈 다이닝 공간은 식사와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예쁜 홈 카페 겸 레스토랑으로 스타일링되어 일상에 여유와 낭만을 더하고 있다.


싱크대 하부장과 아일랜드 식탁 겸 홈바, 넉넉한 수납공간을 내장하고 있는 키큰장을 깔끔하게 설치해 시각적으로 넓고 시원한 공간감을 선보이고 있는 상부장 없는 대면형 주방은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세련된 내추럴 모던 키친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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