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꾸미기

리모델링 없이도 예쁘게! 30평대 전셋집 꾸미기

입력 2023-12-23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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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프리랜서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sweet dew라고 합니다.



저는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원래도 집에서 일을 하는 날들이 많았는데요. 결혼을 하고 나서부터는 정말 온전히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 지루하지 않는 공간을 만들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테리어에 더더욱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나에게 집이란 공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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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저의 일터이자, 쉼터, 가끔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으로 변신하는 저의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공간인 것 같아요.


노트북으로 일을 하고 재즈를 들으며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먹고, 힘이 남아돌 땐(?) 가구와 소품도 요리조리 재배치하며 보내고 있어요. 홈카페 취미도 있어서 집에만 있어도 바쁜 집순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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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지방에 있는 35평 아파트에요. 원래 저희 부부는 수도권 지역에 살고 있었는데요. 소방공무원인 신랑의 직장 때문에 타지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지역에서의 첫 거주라 살아보고 정착하려고 일단은 전세로 살고 있어요.


또 전세이기 때문에 손보지 않고 살 수 있는 새것 같은 컨디션을 가진 집을 원했는데, 마침 새 아파트의 첫 입주자로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이 집을 보는 순간 거실 창밖으로 탁 트인 뷰와 미호천이 흐르고 있어 ‘이곳이다!’ 싶었어요. 마주 보고 있는 다른 동도 없어서 사생활 보호도 되는 느낌이에요.


전셋집 꾸미기 START!


전세 첫 입주 아파트이다 보니 리모델링을 전혀 하지 않고 홈스타일링으로만 공간을 꾸몄습니다. 저는 원목 화이트 톤의 유행타지 않으면서도 따스한 느낌을 좋아하는데, 공간에 포인트를 주고 싶어 하나둘씩 컬러 있는 가구나 패브릭, 소품 등을 매치했어요. 그런데 그러다 보니 처음 생각과는 다르게 다양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빈티지하면서도 코지한 느낌의 집이 완성된 것 같아요.


모듈 수납장으로 완성한 거실


<소파>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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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사 왔을 때는 거실장과 소파가 마주 보는 일반적인 배치를 하고 지냈어요. 소파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패브릭 소파를 택했는데 등받이와 팔걸이 부분이 낮아 상대적으로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것이 장점이에요. 벽에는 레일에 액자를 걸어 허전하지 않게 균형을 맞춰 주었답니다.


<거실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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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집에는 시스템에어컨 옵션이 되어있지 않아서, 에어컨도 고스란히 이사할 때 가지고 왔어요.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은 계절에는 커튼과 통일감이 느껴지는 드레시한 느낌의 커버를 씌우고 모빌을 달아, 오브제 같은 느낌으로 연출하고 있습니다.


<거실 테이블>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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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거실 분위기가 확 달라진 건 기존의 소파 자리에 모듈 수납장을 들인 이후부터예요. 혼자 있을 때 TV를 보는 대신 음악을 주로 듣는 저는 커다란 책장이 있는 서재형 거실을 꿈꿔왔는데, 모듈 가구가 그런 저의 로망을 어느 정도 실현해 주었답니다.


거실의 큰 가구들을 배치한 후에는 컬러감이 있는 패브릭이나 소품, 작은 가구로 포인트를 주려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노란색,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주면 공간이 한층 포근해진 느낌이더라고요. 특히 딥 그린 컬러의 암체어는 공간에 포인트도 되면서 포근해 저의 애착 의자가 됐어요.


<모듈 수납장>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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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가구의 장점은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자유롭게 변형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한쪽 선반을 제거하고 재배치했더니 나만의 작은 작업 공간이 생겨났어요. 수납장을 샀는데 책상까지 생긴 것 같은 기분이라 괜스레 기분이 좋더라고요.


<TV장>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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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 수납장 반대편에는 TV와 거실장이 있어요. 거실장은 키가 높은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택했는데요. 다리가 없는 디자인이라 깔끔해 보여서 만족스러워요. 수납공간이 넉넉해 공간 활용에도 좋더라고요.


<테이블>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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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거실에 햇살이 가득 들어와, 창가 쪽에 소파 대신 테이블을 놓고 홈 카페 공간으로 변신시키기도 하는데요. 평소에 카페 투어를 좋아하는데 요즘은 외출도 자유롭게 못 하니 집에서 브런치나 샌드위치를 간단히 만들어 홈 카페를 더 자주 즐기고 있어요.


맥시멀리스트의 주방


<주방 아이템>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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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자로 편리한 동선의 주방인 건 마음에 들었지만, 집을 보러 왔을 때 가장 거슬렸던 부분은 회색의 주방 타일과 어두운 컬러의 대리석 상판이었어요. 타일 덧시공을 할까 여러 번 고민했는데 예쁨은 포기하고 그냥 청결한 주방으로 사용하기로 현실과 타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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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한 주방을 꿈꿨지만, 주방이 넓게 잘 나온 구조이다 보니 자주 사용하는 주방 살림살이를 하나둘씩 꺼내두고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온갖 주방용품이 나와 있는 것도 그 나름대로 느낌 있는 것 같아 맥시멀리스트로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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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는 냉장고장이 2칸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냉장고가 하나뿐이라, 빈 공간을 어떻게 채우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상부장이 있는 레인지장을 선택했답니다. 이곳에 오븐레인지, 밥솥, 커피 머신 등을 수납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냉장고는 이다음엔 꼭 예쁜 컬러의 키친핏 냉장고로 구입하고 싶네요! 노란색 커튼 뒤로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놓인 다용도실이 숨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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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 있는 원형 테이블이 다이닝 공간이에요. 거실까지 가구를 옮겨와 홈카페를 즐기기도 하지만 가끔은 이곳에서 커피를 내리며, 거실 풍경을 바라보며 아침을 먹기도 한답니다.


귀엽고 따뜻한 느낌의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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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고슴도치 도어스토퍼가 반겨주고 있는 부부 침실이에요. 안방 화장실을 저희 집 메인 화장실로 쓰고 있다 보니 침실에 들락날락할 일이 참 많은데, 그래서 손님이 없을 때면 늘 도어스토퍼로 문을 고정해 열어두고 생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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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건 바로 패브릭이 아닐까 싶은데요. 프릴이 있는 침대 스커트로 아늑한 느낌을 살려주었어요. 또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고 교체하기 쉬운 베개커버는 늘 여러 개 구비해두고 이불에 어울리는 컬러 조합으로 스타일링 해준답니다.


커튼은 한쪽에는 화이트 컬러의 제품을 침대 머리 쪽에는 노란색 체크 패턴의 커튼을 달아주었어요. 덕분에 한층 포근하게 느껴지는 침실이에요.


<수납장> 정보 알아보기 (▲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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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맞은편에는 저의 홈 웨어를 수납하는 원목 수납장이 있어요. 원목 수납장 위에는 액세서리, 향수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주얼리 박스와 퍼퓸 박스를 올려 수납하고 있는데 확실히 공간이 정돈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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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정리된 화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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