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보는 아름다운 주방 겸 다이닝 공간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영국 런던 윔블던 파크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1900년대 초에 지어진 오래된 단독주택의 일부를 증축, 리모델링해 만든 이 주방은 밝고 아늑한 내추럴 인테리어로 매력적인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싱그러운 녹음으로 가득한 조용한 정원과 야외 테라스가 여유로운 일상을 선사하는 이 집은 스킵 플로어를 사이에 두고 주방과 다이닝 공간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요리, 식사, 티타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가족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테라스를 향해 설치된 글라스 슬라이딩 도어와 쿼터 창문, 천장 창문으로 채광, 환기, 통풍이 모두 우수한 주방은 옅은 핑크 톤 컬러의 마이크로 시멘트와 목재로 견고하게 마감된 실내에 그레이 포세린 타일을 시공해 깔끔하고 세련된 공간을 완성하고 있다.


은은한 덕 에그 블루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빌트인 싱크대 세트와 원목 아일랜드가 조화롭게 설치된 주방의 경우 상부장 대신 우드 선반을 깔끔하게 시공해 시각적으로 넓고 시원한 주방 공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라탄 스툴과 함께 놓인 원목 아일랜드는 식탁, 조리대, 홈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해 주방사용에 편리를 더하고 있다.


다이닝 테이블과 라탄 다이닝 체어로 단정하게 꾸며진 다이닝 공간은 식사와 티타임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홈 카페 겸 레스토랑으로 디자인되어 가족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해준다.
Copyright 디아티스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