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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은 6일 조정식 국회의장을 만나 고흥 우주선 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송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과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 간담회에서 고흥 나로우주센터의 접근성 개선과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에 대응하려면 철도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하고, 국회와 지방의회 간 협력과 지역 현안에 대한 입법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 의장은 "고흥 우주센터가 조성된 지 20년 가까이 됐고 국가산업단지까지 지정됐지만, 정작 고흥에는 철도망이 전무하다"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송 의장은 이어 더불어민주당 문금주(고흥·보성·장흥·강진) 의원을 별도로 면담해 협조를 요청하고, 국회 입법박람회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의 연내 제정 필요성도 강조했다.
고흥 우주선 철도는 경전선 벌교역에서 고흥역을 거쳐 녹동역까지 46.8㎞를 연결하는 총 1조2천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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