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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STI 등 비호흡기 제품 매출 성장…유럽 영업 강화

[씨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분자진단 솔루션 기업 씨젠[096530]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1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1.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88억원을 38.1% 하회했다.
매출은 1천23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다. 순손실은 188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씨젠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성매개 감염(STI) 등 주요 비호흡기 제품의 매출이 고르게 성장한 것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비호흡기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3% 늘어난 624억원을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은 유럽이 59.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아시아 15.8%, 중남미 13% 순이었다.
씨젠은 올해 7월 프랑스 법인이 직접 판매를 시작하는 등 유럽 영업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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