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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3분기 영업이익 5천988억원…타이어 매출 분기 최대(종합)

입력 2026-11-06 14: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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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CI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천98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5조4천65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 순이익은 1천579억원으로 59.5% 줄었다.


타이어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2조8천83억원으로, 판매량 증가와 환율 효과 등이 매출 성장에 기여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타이어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5천59억원으로 집계됐다. 중동 지역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원재료비 및 물류비 상승으로 비용 부담이 확대됐으나,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대가 이를 일부 상쇄했다.


3분기 누적 기준 승용차·경트럭용 타이어 매출 중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비중은 49.4%, 승용차·경트럭용 신차용 타이어 매출 중 전기차 전용 타이어 비중은 32.3%다.


한국타이어는 포르쉐 911 카레라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 데 이어 포르쉐 파나메라, 폭스바겐 아틀라스 등 공급 차종을 다변화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으로 전동화 시장 공략도 이어가고 있다.


미국 테네시 공장과 헝가리 공장의 생산시설 증설을 통해 글로벌 생산·공급 기반도 확충한다.


연결 실적에 포함된 열관리 부문 한온시스템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2조6천569억원, 영업이익은 26.6% 증가한 1천206억원을 기록했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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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6 15: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