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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에 방미통위 사칭 사기메일…"시스템 패치 요구 주의"

입력 2026-11-06 14: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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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네이버 메일 계정으로 발송…KISA와 발송 기능 차단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로고

[촬영 유현민]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를 사칭해 유튜버에게 시스템 보안 패치 등을 요구하는 사기 메일이 유포돼 주의가 요구된다.


방미통위는 6일 사칭 메일이 최근 네이버 계정(kmcc2026@naver.com)을 통해 유튜버들에게 발송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메일에는 유튜브 채널 댓글에 성인광고와 성매매 유도, 불법 링크 등이 포함된 스팸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며 즉시 삭제·차단하고 시스템 보안 패치를 진행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메일 확인 직후 수신 확인 답신을 보내도록 요구하기도 했다.


방미통위는 별도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지원센터'를 운영하지 않으며, 공식 메일 주소는 '@korea.kr'로 끝난다고 밝혔다. 공문도 관인을 날인한 문서로 발송한다고 설명했다.


방미통위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해당 메일 계정의 발송 기능을 차단하는 한편, 관련 메일을 받은 경우 방미통위나 KISA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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