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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산업통상부와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는 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6 산업현장 여성공학인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30일 열린 '제1회 공학인의날'의 취지를 이어 산업현장 내 여성 공학인의 성과를 조명하고, 이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기술혁신과 공학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김상희 SK실트론 팀장, 황경민 브이픽스메디칼 대표를 비롯한 유공자 5명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아울러 한국남동발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기관 5곳은 여성 공학인을 적극 채용하고 성장을 뒷받침한 성장지원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편, 산업부는 내년에 첫 '여성 공학인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여성 공학인의 성장과 산업계 진출을 뒷받침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산업부는 "여성 공학인들이 경력단절 없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기여한 만큼 정당하게 인정받으며 산업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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