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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기북부, 내년 주택 3만5천 가구 착공

입력 2026-11-05 15: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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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첫해보다 3배 확대…2028년 입주 4배 이상 증가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북부 공공주택 착공·입주·공급이 대폭 확대된다.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경기북부 공공주택지구의 내년 착공 물량은 3만5천 가구로 계획됐다.




경기북부 공공주택지구 착공 계획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기 신도시를 처음 착공한 지난해 1만2천 가구에서 3배 가까이 늘어난 물량이다.


올해도 착공 물량을 1만7천 가구로 늘렸으며 정부의 주택공급 총력 기조에 맞춰 내년 착공 물량을 더 확대했다고 LH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입주 물량도 지난해 3천 가구에서 2028년 1만3천 가구로 4.3배 증가할 전망이다.


LH는 그동안 추진한 주택사업 성과가 실제 입주로 연결돼 수도권 주택 수요에 대응하고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기북부 공공주택지구 공급 전망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주택 공급도 계속 늘리고 있다.


2023년과 2024년 각 2천 가구 수준이던 공급 물량을 지난해부터 매년 1만 가구 이상으로 늘렸으며 2028년에는 2만 가구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H 경기북부본부 관계자는 "착공부터 공급, 입주까지 이어지는 사업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계획된 주택 물량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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