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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발달장애아동 조기개입 사업에 8개 조직 참여

입력 2026-11-05 14: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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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음 탐사대' 2단계 대상 선정…AI 활용 재활·자폐 위험군 선별 등 진행




세이브더칠드런, 발달장애아동 조기개입 사업 8개 조직 선정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국제 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은 발달장애·발달지연아동 조기개입 솔루션 공모 사업인 '아이마음 탐사대' 2단계에 진출할 8개 조직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시작된 '아이마음 탐사대'는 스타트업과 병원, 대학, 발달센터 등 304개 조직이 참여한 3개년 프로젝트다. 현대해상과 세브란스병원, 임팩트스퀘어가 함께한다.


이 가운데 31개 조직이 0단계에 선정됐으며, 이 중 12개 조직이 1단계에 진출해 지난 6개월간 소규모 테스트와 임상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8개 조직은 앞으로 12개월간 연구 범위와 참여 아동 규모를 확대해 솔루션 효과를 면밀하게 검증하게 된다.


선정 조직은 뉴다이브 컨소시엄, 솔리브벤처스 컨소시엄, 언어발전소 컨소시엄, 서울대병원·울산과학기술원 컨소시엄, 잼잼테라퓨틱스, 키키엑스 컨소시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서행동치료팀, 휴레이헬스케어 컨소시엄이다.


이들은 디지털 훈련과 부모 코칭을 통한 지원, 스마트 교구를 활용한 가정 내 중재, 인공지능(AI) 기반 소근육 재활, 이른둥이 초기 발달중재, 발달장애 아동의 학교 적응 지원, 자폐스펙트럼장애 위험군 조기 선별 등의 솔루션을 추진한다.


김보현 세이브더칠드런 국내사업기획팀장은 "1단계가 새로운 조기개입 방식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과정이었다면 2단계는 이를 더 많은 아동과 가족에게 적용해 효과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보다 면밀하게 검증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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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5 16: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