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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방글라 총리 특사 접견…경제·방산협력 강화방안 논의

입력 2026-11-04 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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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실장 현안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30일 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10.30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4일 방글라데시 총리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아미르 코스루 마흐무드 초우두리 방글라데시 재무장관을 접견했다.



두 사람은 이날 회동에서 양국 협력 강화 및 고위급 교류 활성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청와대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위 실장은 과거 17년 동안 대한민국 명예영사로 재직하며 한국과 방글라데시 간 관계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인 초우두리 장관의 방한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위 실장은 또한 초우두리 장관에게 이번 방한을 통해 통상, 투자, 개발, 인프라 협력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지속해 확대되어 나가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초우두리 장관은 지난 8월 원칙적으로 타결된 양국 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비롯해 경제 협력 기반이 강화됐다는 점과 한국 기업의 방글라데시 진출이 확대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한을 계기로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한층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양측은 양국 협력의 잠재력이 크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며, 그간의 오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경제·통상, 국방·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나가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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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4 20: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