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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전남광주 영광군 소재 영광·지산풍력 등 풍력발전 현장에서 설비 운영현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현장 안전경영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장점검은 최근 잇따른 풍력발전설비 안전사고로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대비해 설비별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명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먼저 한국동서발전 출자사업장인 영광풍력발전소(79.6메가와트, 35기) 주요 설비 운영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현장에 파견된 직원들 노고를 격려하고 안정적 설비 운영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한국동서발전이 운영하는 지산풍력발전설비(3메가와트, 1기)에서 최근 발생한 풍력발전기 화재 사고와 관련한 예방조치와 안전관리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 국내 풍력발전기 제작사에서 시범 운영 중인 10메가와트급 대용량 발전기 현장에서는 향후 재생에너지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적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서는 발전설비 안전성과 운영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설비별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예방 중심 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안전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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