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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부산에서 열린 합성생물학 경진대회 본선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팀과 인하대 팀이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회는 인류의 난제를 합성생물학을 통해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으로 합성생물학 분야의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올해 처음 열렸다.
전국 37개 기관 104개 팀이 지원했으며 35개 팀이 본선 진출팀으로 선발됐다.
대학원생 팀 중 대상팀은 암세포 특이 융합단백질을 매개로 치료물질을 만드는 시스템을 개발한 KAIST 'K-이노베이션'이 선정됐다.
대학생 팀 중에는 식물의 위험 신호를 감지해 해충과 병원성 곰팡이를 동시에 억제하는 친환경 미생물 방제 기술 아이디어를 낸 인하대 '백야드 가디언' 팀이 대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7팀이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우수팀 중 대학원생 3팀과 대학생 1개 팀을 선정해 국제 합성생물학 경진대회인 iGEM 참가비용(최대 4천만 원)을 지원한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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