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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3일 전남광주 영광[359410]에서 '한빛(영광) 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보공유센터는 원자력 이용시설 주변 지역주민에게 원자력안전정보를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내 ▲ 주민 자료열람실 ▲ 온라인 정보검색 부스 ▲ 원자력안전정보 서고 ▲ 주민 소통공간 등을 갖췄다.
원자력안전정보 공개 외에도 지역주민 대상 설명회 개최, 지역 맞춤형 콘텐츠 운영, 원자력안전협의회 운영 지원 등 지역소통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9월 고리·새울 센터가 개소했으며 월성 정보공유센터도 곧 문을 열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도 추가 공모를 거쳐 고창, 울진, 대전 등 3개 지역에 정보공유센터를 설치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원호 원안위원장을 비롯해 지자체, 지방의회, 지역주민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 위원장은 "지역주민들께서 필요로 하는 안전 정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보공개와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위원장은 이날 한빛 원전도 방문해 화재 예방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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