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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베니트, 멀티 IoT 플랫폼으로 맞춤형 서비스 사업 확대

입력 2026-11-02 14: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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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종합개발 스마트홈 '아침도시 ON' 구축




아침도시 ON

[코오롱베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코오롱그룹의 인공지능 전환(AX)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가 자체 개발한 멀티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IoT 플랫폼 사업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단순 기기 제어를 넘어 고객사의 서비스와 외부 제휴 서비스까지 단일 플랫폼으로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신원종합개발[017000]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아침도시 ON에 적용돼 주거 생활 전반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혔다.


아침도시 ON은 조명·냉난방 등 세대 내 IoT 기기 제어와 스마트가전 연동뿐 아니라 관리비 조회, 주차, 단지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통합했다.


아울러 청소 등 외부 제휴 컨시어지 서비스를 연동해 입주 전 애프터서비스(AS) 신청부터 입주 후 생활 지원까지 아우르도록 설계됐다.


이달 중순 이후 입주하는 신규 단지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코오롱베니트의 멀티 IoT 플랫폼은 클라우드 기반에 서비스별 독립 확장 구조를 채택, 이기종 디바이스나 신규 기능을 구축 이후에도 유연하게 추가할 수 있다.


회사는 건설·주거 분야를 비롯해 제조, 전자 등 다양한 산업에서 축적한 플랫폼 기획·구축·운영(DBO) 역량을 바탕으로 맞춤형 플랫폼 공급을 늘려갈 방침이다.


박찬정 코오롱베니트 이사는 "IoT 플랫폼의 경쟁력은 연결된 기기 수보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얼마나 유연하게 연결하고 확장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산업별 IoT 플랫폼 구축·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이 플랫폼 위에서 자사 서비스를 계속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uil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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