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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 2천652억원·영업익 169억원…순이익 9.3% 감소
신규 수주 32.7% 증가…수주잔고 9천400억원 유지

(서울=연합뉴스) 포스코DX는 1일 포스코와 협력해 영상인식 AI와 정밀 위치제어 기술 등을 융합, 크기와 포장 형태가 제각각인 선재코일 이송에 크레인 자동 운송시스템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포스코DX의 AI 기술이 적용된 자동화 크레인. 2025.10.1 [포스코DX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코스피 상장사 포스코DX[022100]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6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2.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2천65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다. 순이익은 159억원으로 9.3% 줄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영업이익이 줄었지만 전 분기 대비로는 뚜렷한 반등세를 보였다.
대형 디지털 전환(DX) 사업 본격화로 3분기 매출은 전 분기보다 14.0% 늘며 올해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전 분기 대비 71.0% 급증해 영업이익률이 4.2%에서 6.4%로 뛰었다.
사업별로는 IT 부문이 그룹사 통합 AI 인프라 증설 등 신규 수주 확대에 힘입어 매출 1천219억원, 영업이익 122억원을 거두며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10.0%)을 회복했다.
자동화(EIC) 부문은 광양 8CGL 신설 라인 수주와 로봇·무인화 사업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7.0% 늘어난 매출 1천380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연결 수주는 2천46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2.7% 증가했으며, 수주잔고는 9천400억원 규모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부채비율은 전 분기 대비 3.6%포인트(p) 낮아진 41.5%로 집계됐다.
buil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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