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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3분기 영업이익 492억원…68.5% 증가

입력 2026-11-02 09: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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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진 사업 호조·자회사 적자 폭 축소 영향"




GC녹십자 본사

[GC녹십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GC녹십자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9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68.5%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은 5천221억원으로 14.3%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천85억원으로 1천51.9% 늘었다.


GC녹십자는 이번 실적이 고마진 제품의 외형 성장과 자회사의 적자폭 축소가 동반된 성과라고 설명했다.


독감백신은 2분기에서 미뤄진 실적이 더해져 수익성이 개선됐다.


알리글로(ALYGLO) 매출은 상반기 5천100만달러를 기록한 데 이어 3분기에는 약 4천600만달러로 집계됐다.


또 5월 일라이 릴리에 매각한 큐레보 거래에 따른 계약금이 이번 분기에 반영돼 당기순이익이 급증했다.


자회사인 미국 혈장 센터 ABO플라즈마는 3분기 적자 폭이 축소됐고, 7개 혈장 센터의 가동률이 상승하며 고정비 부담이 완화됐다.


최근 체결한 차세대 파브리병 치료제 후보물질의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은 오는 4분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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