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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데이터 활용해 배송 일정 변경·맞춤 영양상담

[풀무원헬스케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풀무원헬스케어는 개인 맞춤형 식이 관리 플랫폼 '디자인밀' 앱에 고객의 주문 및 식생활 데이터를 활용한 'AI 상담톡'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AI 상담톡은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서비스로, 기존 '챗봇'의 단순 문의 응대 기능을 넘어 배송 일정 변경과 개인별 영양상담, 상품 추천 등을 제공한다.
고객이 대화창에 원하는 배송 날짜를 입력하면 주문 내역을 확인해 일정을 변경해 준다.
또 최근 90일간의 식사 기록과 AI 영양진단 결과를 분석해 식단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고객의 영양 상태에 맞는 상품을 추천한다. 추천 상품은 장바구니에 바로 담을 수 있다.
풀무원헬스케어에 따르면 올해 3월 디자인밀 앱 개편 이후 3∼9월 평균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30% 증가했고, 단순 고객 문의는 약 20% 감소했다.
한편, 풀무원헬스케어는 식단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단백질 쉐이크 '디자인밀 프로틴 솔루션' 2종을 출시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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